만35개월 4살 남아입니다.

키는 100cm, 몸무게는 16kg 정도 되는데 120사이즈 구입했어요^^

평상시에도 여름 옷은 꽉 끼면 불편할 것 같아서 훌러덩 입고 벗기 편하게... 거의 한 사이즈 업해서 입히고 있어요.

너무 크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딱 제가 원한 사이즈여서 딱 좋네요!

초록색이라서 상큼하니 저도 기분전환되네요.

여름에 등원룩, 마실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.

여우부분은 프린트가 아니라 페인트 칠한 느낌(?)... 쫘-악하고 달라붙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,,,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.

참고해 주세요.^^